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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네이버 대대적인 개편의 신호탄

여유로움꿈꾸는강대리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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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대대적인 변화시작한다

 

1.) 올해 대대적인변화를 선언한 네이버와 카카오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일제히 서비스 변화를 대대적인 개편서비스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네이버 앱 첫 화면에 유튜브의 ‘숏폼’과 유사한 ‘클립’ 탭이 추가되고,

또한 카카오톡 프로필 내에서는 인스타의 ‘스토리. 펑같은 기능이 도입 예정이라고 합니다

 

2. 국내 포털메신저 네이버와 카카오

 

우리나라에서 약 5,120만 명의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대부분이 네이버 포털과 카카오톡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기준 네이버 앱 이용자 수는 4,291만 명, 카카오톡 이용자 수는 4,79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런 국내 빅테크 공룡의 서비스 개편에 주목도가 높습니다. 이용자로써는 좋은 개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 다양한 변화는 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3.유튜브.인스타 처럼 네이버와 카카오 이용자수를 지키다는 의지?

 

네이버. 카카오의 변화는 국내 이용자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으로 이탈하는 걸 급증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변화는 네이버와 카카오는 현재 이용자 수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내빛치고 있습니다



4. 모든 걸 갖추는 인터넷 플랫폼 만족시키려고 하는 건가?

현재 네이버 앱개편을 위해서 네이버는 현재 쇼핑·라이프, 홈, 뉴스·콘텐츠 3개로 나눠진 하단 탭을 4개(홈·콘텐츠·쇼핑·클립)로 재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해집니다. 지난 16일부터 모바일 앱 개편을 위한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앱개편테스트로 더 좋은 네이버가 될지 이용자의 마음을 돌릴지 ,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의 이탈한 이용자를 사로잡을지는 정식으로 나오면 그때 평가와 비판도 있을지 정확한 건 그 뒤에 이야기는 봐야겠지요

5. 유튜브처럼 네이버. 쇼츠 클랩 배치예정이다?

이번에 이용자를 잡기 위해서 특히 이용자 취향에 따라 짧은 영상(쇼츠)을 추천해 주는 클립 탭이 전면에 배치된 것이 개편의 핵심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이용자는 AI 추천 시스템을 통해 아티스트의 라이브 무대나 일반 창작자(크리에이터)가 만든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짧은 영상 시청을 즐기는 10~20대 고객층을 겨냥하려는 네이버의 판단으로 생각합니다

6. 클립기존 서비스 간 연계도 연동이 된다/?

1. 클립은 네이버의 기존 서비스와도 연동됩니다. 영상에 태그 된 장소에 대한 리뷰를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바로 확인하고 예약까지 가능하다는 거죠. '스마트스토어'로 넘어가 영상에 나온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 개인적인 맞춤형, 홈피드, 홈 탭에는 개인 맞춤 콘텐츠 추천 서비스인 홈피 들어가 추가됩니다. 초거대 AI인 ‘하이퍼크로버 X’를 활용해 블로그, 네이버 TV, 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의 관심사에 맞게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세분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이용자들의 콘텐츠 선호도를 파악해 네이버 콘텐츠 사용량을 늘리고자 한다는 겁니다



7.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화 변화를 일으키는 건가?

1. 카카오톡의 한계점 드러났나?

지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실생활에서 관계가 늘어나지 않는 이상 이용자들의 활동 빈도와 시간이 증가하기 힘들다는 점을 카카오톡의 한계로 지적한 적 있습니다

2. 카카오톡의 SNS화차선택변화구축

1. 카카오가 선택한 돌파구로써는 상대방과의 가벼운 소통을 늘리고 새로운 대화 상대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프로필에 인스타 스토리처럼 일상 콘텐츠를 24시간 동안만 공유하는 펑 기능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2. 오픈채팅방 활성화추천기능 도입

지난 5월 카카오톡 3번째 탭으로 도입된 오픈채팅은 이용자가 지인이 아닌 사람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와주면서 활동성을 높였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이용자의 관심사에 맞는 오픈채팅방을 추천하는 기능을 도입해 오픈채팅 서비스에도 더욱 힘이 줄 거라는 예상입니다



8. 네이버&카카오 대대적인 개편화가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관건

1 네이버 구글처럼 구축할 것인가?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빠른 속도로 국내 플랫폼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네이버의 국내 PC 및 모바일 검색시장 점유율은 55.7%로 올해 1월보다 8.8% P 감소했는데요. 반면 같은 기간 구글의 점유율은 34.8%로 8.3% P 증가했습니다.

카카오도 아슬한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의 지난달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4,155만 명으로 국내 앱 1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2위인 구글의 유튜브와의 차이는 40만 1,120명으로 격차가 월간 기준 역대 최소까지 줄였습니 저

국민 앱 유지 가능한 것인가

매체나 일각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추격을 막기 힘들 거란 의견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플랫폼 체류 시간에서 유튜브가 네이버·카카오를 크게 앞서고 있어 이용자 수 추월도 넘어설 것 같은 예상을 해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서비스 개편을 통해 국민 앱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맞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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