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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끊어지지 않는 악순환.하마스전쟁

by 여유로움꿈꾸는강대리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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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팔레스타인가자지구(지도)를 통치하는 무장 단체 ‘하마스’와의 전쟁이 격렬해지고 있고 전쟁으로 지금까지 400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체 왜 이렇게 큰 전쟁이 일어난 건지, 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목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갈 전쟁시작은 75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는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하며 시작했습니다. 차근차근 살펴보면
    “약속의 땅에 나라 세우자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그 땅 약속의 땅 시온리즘예루살렘에 유대인의 나라를 세우자!” 20세기 들어 팔레스타인 땅에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땅에는 이슬람을 믿는 아랍인들이 오래전부터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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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허락과이스라엘건국

    당시 팔레스타인 땅을 통치하던 영국이 1917년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나라를 세우는 일을 허락했습니다벨푸어 선언 이후 유엔도 허락하여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땅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1948년 이스라엘을 세 워씁니다

    화 난 이슬람 사람들

    팔레스타인 땅에 살던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난민이 됐었습니다. 이에 발끈한 요르단, 이집트 등 주변 이슬람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제1차 중동전쟁 서방의 지원 아래 이스라엘이 승리를 했습니다

    계속되는 분쟁

    유대교, 이슬람교 양쪽 모두에게 중요한 성지인 예루살렘이 포함된 이 땅을 두고 서로 물러서지 않았스며 이후에도 제2차·3차·4차 중동전쟁이 벌어지는 등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의 싸움은 계속되어 갔습니다. 주변 이슬람 나라들도 분쟁에 끼어들며 싸움이 커지게 되었고
    적대적인 나라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미국의 도움으로 안보를 튼튼히 하며 버텨왔습니다.


    한 땅에 두 나라

    국가 해법으로 1993년에 내놓았습니다 오슬로협정 뒤이에 이스라엘은 서안지구·가자지구 두 곳은 팔레스타인 땅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995년 당시 이스라엘 총리가 극우파에 의해 암살되며 두 나라의 분쟁은 계속되었죠. 이 과정에서 약 530만 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주변 나라로 쫓겨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서안지구·가자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세워 이스라엘인을 이주시키고, 군대를 배치했습니다


    적과의 동침?, 하마스와 이스라엘

    하마스는 타협 없다: 이번 전쟁을 일으킨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는 무력 투쟁을 통해 이스라엘을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이슬람 나라를 세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를 장악해 통치하고 하고있습니다 .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팔레스타인 공식 정부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가 체결한 오슬로협정에 반대하며 폭탄 테러 등을 일삼아 왔습니다. 이에 서방은 국가는 하마스를 테러 단체로 규정 있습니다

    싸워야 사는 관계인가?

    이스라엘은가자지구를 봉쇄해 하마스를 고립시키려 하면서도 완전히 없애려고 하지 않고 있지만. 하마스가 무너지면 더 급진적인 무장세력이 등장할 수 있기 때문. 하마스도 자신들은 온건한 성향인 PLO와는 달리 강경하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고 있고, 이스라엘을 공격합니다. 서로 충돌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불만을 자극해 주민의 지지를 확보한다는 겁니다. 이렇다 보니 서로 ‘적대적 공생관계’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극우 민족주의를 밀고 있는 네타냐후 집권 이후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은 심해졌어요. 유대인 정착촌을 늘리는가 하면, 이슬람 알아크사 사원에 경찰을 투입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쫓아내기도 한 것. 이에 이를 갈던 하마스가 최근 전쟁을 일으킨 거고요. 이스라엘이 조만간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해 전쟁이 더 커질 거란 걱정마저 나오는데. 양쪽이 벌이는 ‘피의 악순환’ 속에 결국 민간인 피해는 계속 커지고 있어요


    마무리

    이 세상에 제발 이러한 전쟁이 없습니다 너무나 참혹하고 잔인한 방식으로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러한 잔인한 전쟁을 하지는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희생되는 분들 없어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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